분류 전체보기21 올해 안에 완성 하려고 열심히 뜨는 중인 목도리 저번에도 올렸었는데 중간 점검(?)겸 기록. 푸르시오 푸르시오를 반복하고 나름 최선의 폭과 패턴으로 시작했다고 생각했는데 하다 보니 폭이 조금 작은것 같기도 하고.저번에 만든 목도리 폭이 애매해서 목에 두르면 안쪽으로 안예쁘게 꺾이길래 폭을 조금 줄였는데 실이 달라서 그런가 그런 모양으로 꺾이지는 않더라.50센티정도 되는 것 같은데 실이 아직 남았으니 다 뜨면 한바퀴는 돌릴 수 있으려나 …실 모자란 것 보단 남는게 나으니 실을 4개나 샀는디 그거 다 뜨면 두바퀴는 돌릴 수 있을지도 ? 두바퀴 돌리는 건 좋은데 폭이 넘 얇나 싶기도 …. 근데 폭 넓혔다가 길이가 짧아지면 그것만큼 애매한 게 읎다실을 더 사기엔 …… ^^ 이미 실을 괜히 많이 샀다하고 후회 중이라고 … ㅎ 이럴 거면 그냥 2만원 짜리 목도.. 2024. 11. 23. 코스트코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가 오늘 코스트코에 갔었는데 벌써 크리스마스트리가 나와 있더라. 조그만 트리부터 내 키는 넘을듯한 큼직한 트리까지. 제일 큰 트리가 70만 원이 넘는다.어렸을 땐 나도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해 보고 싶었는데 우리는 그 종교가 아니라 한 번도 트리를 꾸미거나 해본 적도 선물을 챙겨 본 적도 없다.성인 돼서 돈 벌고 나선 트리는 못 들여놔도 전구나 작은 장식물들로 분위기나 내보긴 했지만 한두해하고 나니 그 장식물들이 짐이 되더라. 그래서 이젠 흥미를 잃은 실태.그래도 이렇게 화려하고 예쁜 트리를 보면 눈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게다가 이젠 올해도 한 달 밖에 안 남았다는 뜻이기도 하니 한 번쯤은 걸음을 멈추고 쳐다보게 되는 것 같다.코스트코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물들도 팔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껏 나는 식.. 2024. 11. 22. 공방 엔제로에서 비누 / 샴푸바 만들기 | 엔제로https://naver.me/xAF5wVdc 앤제로 : 네이버방문자리뷰 34 · 블로그리뷰 61m.place.naver.com 예전에 도자기 공방이나 쿠킹 클래스 같은 건 가 본 적 있었는데, 비누 공방은 처음 가봤다.재료와 각 재료당 몇 g들어가는지 적힌 레시피를 주는데 그대로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봉지에 미리 준비해 준 가루와 섞어서 조물x100 하다 보면 어느새 아래처럼 반죽이 된다.비누 종류도 많고, 샴부파 만들기도 있었는데 비누는 이미 쓰고있는게 있어서 샴푸바로 만들기로 했다. 5개를 만들 수 있고, 색은 총 5가지가 있다고 해서 각각 1개씩 만들어 보기로 했다. 보습, 지성, 탈모 3가지 버전으로 만들 수 있어서 취향껏 만들면 된다. 향은 여러 개 중에서 1개를 선택하면 되는데.. 2024. 11. 21. 파주 나들이 계획한다면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가 있는 넓은 카페, 손탁 커피 ㅣ 손탁커피 손탁커피 경기 파주시 월롱면 누현2길 168 월롱 IC에서 5분 거리 대형카페 https://naver.me/5s9S2CYu 손탁커피 : 네이버방문자리뷰 4,063 · 블로그리뷰 579m.place.naver.com 파주에 있는 카페를 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가본 파주 카페 중에 제일 자주 가본 카페인 것 같다. 커피가 정말 맛있고, 평일 저녁엔 사람이 많지 않으며 디저트도 맛있는 카페. 손탁 커피에서는 커피 머신 대신 핸드드립으로 내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특색있는 이름이 붙은 커피를 하나씩 마셔보며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내 취향의 커피는, 아버지. 처음에는 커피 이름이 낯설어서 아버지 주세요,라고 말하는 게 좀 웃겼지만 가끔 생각난다. 아버지가. 아이스 아.. 2024. 11. 20. 이전 1 2 3 4 5 6 다음